1974년 부터 3대째 가업을 이어온 포도명가
포도왕이 재배한 포도
유니크한 양조원칙
와미남(와인에 미친 남자)가 만든 와인
차별화된 기술력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소비트렌드 확립
'오드린'은 순수한 열정과 정직한 원료로 최상급의 제품을 만듭니다. 이것은 곧 오드린의 제품철학이기도 합니다.
오드린은 1974년 영동에서 포도재배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포도명가이며 3대 경영주 박천명대표는 직접생산한 고품질 포도를 이용하여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수 많은 와인 및 주류품평회에서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오드린 와인메이커는 2가지 원칙으로 와인생산
"와인은 알코올이 함유된 단순한 술이 아니다. 그 안에는 와인메이커의 철학과 신념 그리고 열정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
오드린 2대 양조원칙
1. 좋은 술은 술술 넘어가야한다.
와인의 부드러움 추구
2. 평범함을 넘어 특별함을 추구.
한국와인, 영동와인이 가야 할 길?
한국와인의 일원으로 이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말로만 이야기하는 한국와인의 가치창조보다는 행동으로 우리땅에서 자란 맛있는 포도와 과일을 이용하여 다양한 한국와인을 만들고 소비자의 선택을 얻을 수 있도록 특별함을 담는 것이 바로!! 한국와인의 가치창조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답하고 소비자와 소통하고 그들로 부터 공감을 받는다면 한국와인의 품격은 상당부분 올라 갈 것이다.
오드린의 와인메이커는 대한민국 상위 0.1% 속한다.
그 이유는 늦은 나이에 딸,아들 쌍둥이가 태어나다 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3배는 더 열심히 일해야하는 이유가 생긴것이다.
메이커는 아이들에게 유산으로 돈을 주기보다는 브랜드를 나누어 주고자 와이너리 창립 때부터 계획하였다.
"예쁜 딸에게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베베마루' 스위트와인 브랜드를...
멋진 아들에게는 부드러우면서 특별한 '그랑티그르' 드라이 와인 브랜드를..
아이들이 각각의 브랜드가 가지는 특징처럼 커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브랜드에 담아 키워가고 있다. 그 준비과정으로 매년 오드린에서 생산되는 일정수량의 와인을 장기숙성으로 전환하고 있다. 앞으로 이 아이들이 20살 성년이 되는 날 메이커는 아이들과 함께 장기숙성했던 와인을 오픈해서 성년식을 해 줄 예정이다. 그 시간을 위해 오늘도 오드린의 와인메이커는 더 좋은 양질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전념하고 있다.
2005년에 포도와인 산업특구로 지정된 영동군은 국내 와인산업을 이끄는 기업형 1개소, 농가형 42개소, 총 43개소의 와이너리를 육성하고 있으며, 청정 지역의 고품질 포도를 활용해 생산, 가공, 체험까지 6차 산업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2017년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높였고 영동와인은 아직도 높은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말 완공예정인 와인테마터널과 연계되면 와인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